[메가경제=신승민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SKT는 이나 사전예약 고객 50명을 초청해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SKT는 다양한 제휴 카드 혜택을 통해 스마트폰 할부 결제와 통신료 자동 이체 시 최대 156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전용 보험상품인 ‘T올케어플러스 파손 S25’도 3개월간 운영한다. 월 보험료 5,200원을 내면 최대 5회까지 파손을 보상해주는 상품으로, 2월 말까지 가입할 경우 보험 유지 기간 동안 배터리 교체 시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T나는 폰교체 with New 갤럭시 AI 클럽’도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S25 시리즈 스마트폰을 쓰다 반납하면 2년 뒤 나올 갤럭시 S시리즈 신모델로 기기 변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KT는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더블 혜택을 마련했다. ▲디즈니+ 3개월 이용권 제공 ▲T 우주 CU 할인 한도 2배 ▲2월 T데이 혜택도 2배 ▲T로밍 데이터 추가 제공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 추가 이용 ▲챗GPT 플러스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SKT만의 ‘더블 혜택’에 이어 실질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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