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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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앱에서 은행 계좌를 연결해 상품권 금액을 충전하고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온누리상품권 앱에 신한카드를 등록한 후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하여 2천원을 캐시백해준다. 추가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45명을 추첨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및 신한 SOL페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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