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스타일·기능·디테일 모두 갖춘 ‘파워 필드 윈드 재킷’ 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4:53:02
  • -
  • +
  • 인쇄
레드페이스, 감성과 디테일로 무장한 파워 필드 재킷 출시
스타일은 물론 기능과 디테일까지 3박자 모두 갖춰
등산, 캠핑, 낚시, 골프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감성과 디테일로 무장한 파워 필드 윈드 재킷을 출시했다. 이 자켓은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에 다용도 포켓을 갖춘 디테일,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 레드페이스 ‘파워 필드 윈드 재킷

먼저 눈여겨 볼 포인트는 아웃도어 유틸리티에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한 스타일이다. 일상에서 입을법한 심플하고 깔끔한 윈드 재킷에 4개의 포켓을 적용해 은은하게 아웃도어 무드를 강화했다. 자켓 중앙엔 앞면과 뒷면 모두 덮개 형식의 단을 적용해 디자인적 포인트를 더했다. 넉넉한 컴포트 핏으로 이너를 두껍게 입어도 부해 보이지 않으며, 움직임도 편안하다. 로고는 전면 대신 좌측 팔에 그래픽 형태로 적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사용자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쓴 디테일한 요소들도 있다. 목 뒷부분에 스트링을 적용해 찬 바람이 불 땐 목깃을 조여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팔목에 있는 스트랩으로 바람을 조여 바람을 차단할 수 있으며, 밑단에 있는 스트링을 통해 취향에 따른 실루엣 연출도 가능하다. 전면에 보이는 4개의 포켓 외에도 자켓 주머니에 자주 손을 넣는 이들을 위해 양옆으로 개방된 주머니도 잊지 않았다.

필드 자켓 답게 아웃도어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뛰어난 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이 탁월한 윈드쉘 소재를 적용했다. 덕분에 등산은 물론, 캠핑이나 골프 등 야외 활동에서 신체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안감은 플리스 기모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부드럽고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으로 이너로 반팔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고,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따뜻함을 더해준다.

색상은 베이지와 차콜 두 가지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필드 재킷이라고 하면, 단순히 멀티 포켓만 있거나 기능성만 갖춘 상품들이 대다수”라며 “두 가지 요소는 기본, 스타일과 세심한 디테일들로 실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