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픽켓팅(Picketing)’이 서비스 고도화와 조직 확장을 위해 개발, 디자인, PM, 마케팅, QA 등 핵심 직군의 채용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픽켓팅’은 사용자가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광고 캠페인을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AI 자동화 광고 플랫폼으로, 이미 청년창업사관학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고벤처 포럼에서 '직원을 줄이고 성과를 늘리는 법 – 시스템이 일하는 회사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 구조의 고도화와 신규 기능 확장을 위한 단계로, 내부적으로는 데이터팀·개발팀 중심의 R&D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픽켓팅은 광고 자동화 기술 외에도 리워드하우스·리뷰스핀 등 관련 플랫폼과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하루 몇 분의 설정만으로 전 과정이 자동화되는 마케팅 생태계를 실현하고 있다.
이시우 픽켓팅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직원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일하고 사람은 전략에 집중하는 회사’를 만드는 중”이라며, “이번 채용은 픽켓팅의 핵심 엔진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찾는 과정이며, 앞으로 기술과 운영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트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픽켓팅은 향후 R&D 과제 추진과 투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채용을 계기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2025년 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