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소액 마이너스통장 ‘비상금 대출’ 출시···1분 만에 대출 실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15 15:01:42
간편히 신용정보 관리하는‘내 신용관리’서비스도 오픈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소액 자금이 급하게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앱을 통해 바로 받을 수 있는 ‘비상금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케이뱅크 입출금통장이 있는 고객의 경우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약 1분 만에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휴일 여부와 관계 없이 365일 24시간(정산시간 제외) 신청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3.04%(15일, 금융채 12개월 변동금리 기준)이며 만기는 1년,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비상금 대출’은 케이뱅크 앱 ‘상품’ 코너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올 2월 연계대출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비상금 대출 상품도 출시하며 여신 포트폴리오를 점차 다변화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및 사잇돌 대출 출시도 준비 중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있는 ‘내 신용관리’ 서비스도 최근 출시했다. 케이뱅크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신용점수 및 카드값, 대출, 연체 현황 등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나아가 건강보험·소득세 납부 내역 등을 공동인증서 로그인만으로 간단하게 신용평가사에 제출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특히 KT 고객은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최대 2년치 통신비 납부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함으로써 추가 신용점수 상승도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300만원 이하의 비교적 소규모 자금이 급할 때 대출 금리와 한도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대출금액을 언제 어디서나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사잇돌 대출 등 서민경제에 더욱 보탬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 그래픽=케이뱅크 제공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전재수 부산시장, 주부산일본총영사 접견…관광·해양물류·북극항로 협력 논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일본과의 오랜 교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관광 활성화와 해양·물류, 미래 북극항로 개척을 아우르는 협력 확대에 나섰다.부산광역시는 전재수 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오스카 츠요시(大塚剛) 주부산일본국총영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일본 간 우호 교류 및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2

반도체 연구실 사고 2배…과기정통부, 내년 22곳 집중점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학과 연구기관의 반도체 연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관련 연구실 사고가 2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올해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현장점검에 나선 뒤 내년부터 전국 22개 주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점검 범위를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반도체 연구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 현장점검과 자체

3

멕시코가 열린다…K-소비재 1000만달러 수출 물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멕시코를 거점으로 한 K-소비재의 중남미 시장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K-뷰티와 K-푸드를 앞세운 국내 기업들이 현지 대형 유통망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총 1000만달러 규모의 현장 업무협약도 성사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멕시코시티에서 ‘2026 멕시코시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