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1 15:20:39
인구 감소·고령화 문제 대응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앞장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1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병진부산교통공사 사장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사회적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SNS나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2곳 이상 지목하게 된다.

이병진 사장은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과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입양)할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인사 실적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2026년 1분기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출산 축하금 지급 대상을 배우자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젊은 직원층 증가에 대응해 직장어린이집의 만 1세반 정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여 입소 기회를 넓혔다.

아울러 2025년 4월부터는 직장어린이집 미운영 기관과 함께 직장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도입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의료원을 포함한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7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2011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14년째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재인증을 앞두고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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