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지난 15일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철도차량 분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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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명무역센터컨벤션에서 열린 (사)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 워크숍에 참석한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
국내 철도차량 분야 최고 기술자로 구성된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철도산업 트렌드와 철도차량 기술 고찰 △고속열차 인터페이스의 이해 △철도차량 유지보수 혁신과 인공지능(AI) △철도차량 정비기지 표준화 등 주제 발표를 통해 최신 철도차량 분야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박진이 상임감사는 워크숍에 참석해 △고속열차의 비압축성 공기역학과 유동제어 △고속차량의 하부 스캔 시스템 △철도 시스템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공기역학과 하이퍼튜브 트레인 및 철도에서의 빅테이터 활용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며 철도차량 분야 전문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진이 상임감사는 “오늘 워크숍이 철도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철도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해 SRT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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