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권리보호 및 조직화 지원한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4-30 15:47:07
공동실천협약 체결하고 산별·지역·상담소·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 역량 결집

한국노총이 플랫폼, 프리랜서 등 비정형노동자들의 건강권과 법적 권리 보호, 노동조합 및 협동조합 조직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사진 = 한국노총 제공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명)은 30일 오전 플랫폼·프리랜서협의회와 공동실천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에는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 프리랜서, 가사돌봄노동자, 보조출연자 등 다양한 영역의 노동자와 단체들이 들어와 있다.

이들을 위해 고용보험, 산재보험 적용 대상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노동자공제회 설립 및 조직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홍보, 교육 등을 한국노총이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

특히 이런 연대협력이 중앙단위에서 국한될 게 아니라, 한국노총의 산별 및 지역조직, 지역노동상담소, 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차원의 지원기관 역량을 모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가 당사자 조직을 강화하고, 노동권과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데 오늘 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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