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MZ세대 직원과 '소통경영' 나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2-27 15:47:14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센터에서 타운 홀 미팅을 통해 MZ세대 직원들과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취임 이후 직급, 세대, 성별 여하를 구분하지 않고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상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주니어보드 3기 구성원들이 타운 홀 미팅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에 임원부터 MZ세대 직원, 현장과 본사의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뿐 아니라,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

또 이날 타운 홀 미팅에서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20~30대 직원 12명과 '(주니어가 묻고 CEO가 답하는) 백문백답 파트 1(이하 백문백답)'을 함께했다.

'백문백답'은 직원들이 CEO에게 꼭 묻고 싶은 필수 질문과 예비 질문으로 나눠 무기명 질의로 진행됐다.

박 부회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방적인 소통보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경계를 허무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오늘 같은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회사 핵심 주축이 될 주니어들의 새로운 시각이 기대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롯데건설은 수평적 소통문화를 위해 종전부터 진행하던 '엘-주니어보드(L-Junior Board)' 3기를 새로 모집했다. 이를 통해 'MZ세대가 원하는 리더십', '회사의 비전과 사업 방향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 전달', '업무 비효율 개선' 등을 이뤄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푸드빌 빕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5년 연속 1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5년 연속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빕스는 1997년 1호점 출점 이후 약 29년간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을 선도해왔다. 계절별로 선보이는 샐러드바와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와인·생맥주·핑거푸드를 결합한 ‘와인&페어링

2

위메이드맥스, ‘윈드러너 키우기’ 소프트 론칭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 중인 방치형 RPG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WIND runner Idle)’의 소프트 론칭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윈드러너 키우기’는 과거 누적 6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던 위메이드맥스의 캐주얼 IP ‘윈드러너’의 세계관을 확장해 방치형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기존의 러닝 중심

3

신세계면세점, LG전자와 AI 물류 시스템 구축…면세품 인도 서비스 혁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LG전자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면세업은 고객이 출국 수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 상품을 구매하고, 이를 출국 시점에 맞춰 인도장에서 수령하는 구조다. 일반 유통 대비 물류 운영이 복잡해 정교한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인도장 수령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물류 시스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