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매장 올랜드아울렛, 창립 1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2-23 15:49:21
  • -
  • +
  • 인쇄
다양한 할인 및 경품 행사까지

국내 최대 리퍼브전문 업체인 올랜드아울렛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리퍼브는 구매한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상품을 판매하는 업태다.
 

▲사진 = 올랜드아울렛 제공

 

1월 25일까지 한달 동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TV를 증정한다.

1등(1명)은 QN75Q6DT를, 2등(2명)은 QN65Q60T를, 3등(3명)은 UN55Q7000F를, 4등(4명)에게는 UN50TU8000, 5등(5명)은 UN43TU8000F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 TV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61%에서 56% 할인된 가격으로, 해외직구 리퍼브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도 44%, 48% 등 ‘반값’에 내놓는다.

그밖에도 겨울 난방용품, 공기청정기, 드럼세탁기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창립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알뜰쇼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올랜드아울렛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득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타임테라스, 10월 한 달간 ‘가을 문화 축제’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타임테라스는 10월 한달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2시와 6시 A블록 아트리움에서 ‘테라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타임테라스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테라스 라이브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번 공연은 추석 황금연휴에 맞춰 인

2

식품업계, 한가위에 신메뉴와 이벤트 통해 소비자 지갑 연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올해 추석 연휴가 최장 10일에 달하면서 외식·음료 업계가 다양한 신메뉴와 이벤트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업계는 한가위의 전통적인 정취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해, 가족 단위 고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도미노피자는 가을의 제철 맛을 담은 ‘추석 제철 베스트 TOP 4’를 선보였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와 블랙

3

도미노피자, 추석 맞아 '베스트 TOP 4' 피자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긴 추석연휴와 가을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추석 제철 베스트 톱 4'를 선보인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톱 4는 새우+고구마 조합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 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에 고구마쥬 엣지를 더한 피자 2종과 고객 커스텀 포테이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