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자녀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동화유학' 캠페인을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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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아동모델이 동화유학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동화로 유학을 떠난다'는 뜻인 동화유학은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이 캠페인은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바꿨다.
동화유학은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 완성도 높은 영상을 보면서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는 서비스로, 매주 선정된 주제별 콘텐츠를 추천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단순히 '읽는 동화'가 아닌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해 '동화 속으로의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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