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오너 3세인 윤인상(33) 씨가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이사로 승진한다.
휴온스그룹은 내달 1일자로 윤 신임 이사의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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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 글로벌 사옥 이미지 [휴온스글로벌 제공] |
윤 이사는 휴온스그룹 창업주인 고 윤명용 회장의 손자이자 윤성태 회장의 장남이다.
공시에 따르면, 윤 이사는 휴온스글로벌의 최대주주인 윤 회장(43.72%)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 4.14%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동생인 윤연상(31) 씨와 윤희상(27) 씨도 각각 휴온스글로벌 지분 2.74%, 2.54%씩을 보유 중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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