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30일 정부·공공기관 협의체인 ’강남ONE팀’ 리더스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을 공동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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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은 30일 서울 강남구 한국산업인력공단 강남지에서 정부·공공기관 협의체인 ’강남ONE팀’ 리더스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을 공동 선언했다.(사진 앞줄 오른쪽 첫 번째·김성돈 에스알 혁신상생처장) |
에스알은 이날 모임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관행타파 △국민소통 등 국민 편의 증진 및 지역 사회와의 공공이익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에스알은 이번 적극행정 실천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강남ONE팀’과 함께 공공기관 취업성공 스토리 특강, 청렴 릴레이 캠페인 및 친환경 활동 등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ONE팀’은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강남지역 협의체로, 지난해 4월 11개의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현재 총 16개의 정부 및 공공기관이 ESG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적극행정 실천 서약을 통해 ‘강남ONE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활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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