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1분기 실적발표… 대작 및 신작 출시 본격화 통해 실적 향상 도모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16:35:47

[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하반기에 신작 출시를 본격화해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 매출 243억 원, 영업손실 32억 원, 당기순손실 66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7% 상승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크게 줄었다.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억 원을 기록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히트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하며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

 

▲ <사진=컴투스홀딩스>

 

2분기에 ‘소울 스트라이크’는 글로벌 유명 IP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 시장에서 일간 이용자수(DAU)가 80% 급증하면서 글로벌 인기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추가적으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IP와 협업을 준비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5종의 신작을 출시해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 국내에 출시해 게임성과 흥행성이 검증된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슈트 체인지를 통한 차별화된 액션성을 자랑하는 아레스는 대만 유저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레스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지뢰찾기 규칙과 퍼즐 로직을 결합한 ‘컬러스위퍼’는 중독성 있는 퍼즐 게임의 재미를 한 차원 높인다. PC 및 콘솔로 선보일 메트로배니아 액션 RPG ‘페이탈 클로’도 탄탄한 스토리, 비주얼, 사운드, 조작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퍼즐 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 시장에 도전하는 ‘파우팝 매치’와 그래픽 및 게임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제노니아’도 하반기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Game Backend as a Service) ‘하이브(Hive)’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싱가폴 소재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글로하우’, 대만 시장 최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해피툭’과 잇따라 하이브 사용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 부문은 소셜파이(SocialFi) 디앱인 ‘PLAY3’를 2분기에 정식 출시하고, 다수의 웹3 게임 및 서비스를 온보딩하며 XPLA 생태계 확장을 지속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대작 및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실적 향상을 도모하며 컴투스플랫폼 사업과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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