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서 7챕터 니플헤임 북부 지역과 보스 레이드 무력화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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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할라 서바이벌’ 7챕터 니플헤임 북부 지역 추가 이미지[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신규 7챕터 잊혀진 안개의 땅, 니플헤임 북부는 스테이지 7-16부터 7-30까지로, 한층 강력해진 적과 새로운 공격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보스 몬스터를 일정 시간 무력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보스 레이드에서 일정 게이지를 채운 뒤 스킬을 사용해 보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어 신기록 달성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장의 신단을 활용한 능력치 및 스킬 강화 기능도 추가됐다. 스킬은 물, 불, 전기 등 같은 속성을 조합할 경우 특별한 시너지가 발휘된다.
이 밖에도 화면 배율 조정, 스킬 밸런스 개편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사항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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