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히말라야 숙취해소제 브랜드 ‘파티스마트 소프트 츄스’(이하 ‘파티스마트’)가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전국적인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 반응에 기반한 점진적 성장세가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올리브영에 처음 입점한 파티스마트는 현재 전국 주요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당 포뮬러로 리뉴얼 출시됐다. 당 함량을 낮춘 이번 리뉴얼 제품은 특히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파티스마트는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타입 숙취해소제로 대추야자, 강황 뿌리, 인디언 구스베리, 생강, 호로파씨, 포도추출물 등 6가지 자연 유래 허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대비 당 함량을 낮추면서, 부담 없는 숙취 케어가 가능해졌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와 알코올 농도를 유의미하게 낮추는 효과를 검증받았다. 실제 시험 결과, 음주 후 1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숙취 심각도 수치가 감소했으며, 섭취자의 95%가 숙취가 경감되었다고 응답했다.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파티스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중심의 유통 채널에서 오프라인으로의 확장은 다양한 타겟층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히말라야 코리아 관계자는 “저당 리뉴얼 제품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고객에게 파티스마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30년 설립된 히말라야는 아유르베딕 No.1 브랜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5000년 역사를 가진 아유르베다의 과학적 타당성을 세계 최초로 증명한 제약회사다. 자체 R&D 시스템을 통해 160여명의 전문가들이 수많은 비교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 1250개의 임상실험 의학 논문이 세계 저널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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