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대명종합건설 임직원과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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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1일 경기 광주시 토마토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
이번 활동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 및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이사 등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후에는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경영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농협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과 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의 기업금융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농촌과 기업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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