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렌즈게임즈(대표 정욱, 송계한)가 개발한 신작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충실하게 구현된 골프 라운드를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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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신작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양대 마켓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 제공] |
이 게임은 출시 전 사전 예약에서 나흘 만에 참여자 100만 명을 기록하고, 전체 예약자 수가 18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받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30일부터 내달 13일 오전 11시까지 게임 내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카카오 계정 연동을 진행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인 ‘라이언과 라운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 대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캐릭터 뽑기 티켓’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와 톡 채널을 통해 ‘인게임 보상 쿠폰’을 선물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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