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샵, 새해 '첫 행운' 쏜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7:33:1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희망과 행운을 담은 새해 첫 프로모션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 속 가격 민감도가 한층 높아진 MZ세대 고객들에게 푸른 용처럼 새해에 힘찬 기운을 북돋아줄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1월 한 달 동안 제공한다.


SSF샵은 이달 11일까지 새해 행운과 소망을 주제로 할인쿠폰과 퍼플코인(SSF샵 전용 포인트)을 증정하는 ‘2024년 새해 소망 이벤트’를 진행한다. 

▲SSF샵, 새해 '첫 행운' 쏜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재물운, 애정운, 성공운, 건강운 중 새해에 얻고 싶은 행운 카드 한 가지를 택하면 최대 10% 할인쿠폰을 준다. 또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과 위시 아이템을 함께 댓글로 작성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각 1만 퍼플코인을 증정한다.

청룡의 해를 맞아 12일부터 14일, 26일부터 28일까지 각각 3일간 ‘혜택 받으세용(龍)’ 이벤트를 진행, SSF샵 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한 모두에게 행운의 ‘7%’ 할인쿠폰을 1회씩 지급한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천만 퍼플코인’을 증정하는 새해 기념 스페셜 래플 이벤트를 선보인다.

SSF샵을 통해 1일 1회씩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1명에게는 2024년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천만 퍼플코인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1회 지급한다.

래플 이벤트를 친구, 가족 등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고객에게는 ‘24년 봄여름 시즌 상품에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1만 퍼플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SSF샵은 △7일까지 30/50/100만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최대 10% 페이백을 지급하는 ‘2024 스타트 페이백’, △15일부터 21일까지 아울렛 특가 상품에 한해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아울렛 슈퍼위크’, △22일부터 31일까지 ‘23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시즌오프 함께할인’ 등 시기별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고객에게 힘찬 기운과 희망을 드리고자 새해 첫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올 한해도 SSF샵은 즐겁고, 놀랍고, 기쁨이 넘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IND-현대로템, ‘해외사업 공동 발굴’ · ‘상호교류’ 위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글로벌 철도 전문기업 현대로템주식회사(이하 현대로템)와 해외 철도사업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각국의 철도 인프라 수요 증가와 신규 노선 발주 추진 움직임에 따라 KIND의 해외 인프라 사업개발 역량과 현대로템의 철

2

국토부,철도공단·철도연·건설協, ‘디지털 원팀’ … ‘디지털 전환 로드맵’ 실행력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엄태영 의원이 주최하고, 철도기술연구원·(사)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2025 철도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사업을 총괄하는 철도공단과 원천 기술을

3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연말 행사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은 조직 내 소통 방식, 스트레스 및 번아웃 예방 등 심리적 회복을 주제로 구성됐다.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 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