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은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amondz)'의 운영사 '비주얼'에 30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론칭한 아몬즈는 160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1위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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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 로고 |
비주얼은 아몬즈 운영 외에도 '마마카사르' 등 주얼리 PB브랜드도 다수 보유 중이며, '원데이 배송'이 가능한 풀필먼트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CJ온스타일 성장추진팀 양선아 과장은 "5만 여개의 다양한 디자이너 주얼리 상품을 특화 콘텐츠로 판매하는 곳은 아몬즈가 유일하다"면서 "향후 CJ온스타일 내 주얼리 전문관 유치를 통해 중저가 디자이너 브랜드뿐 아니라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파인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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