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마트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올해 상반기 고객 감사 세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를 통해 신선‧델리‧가공‧생활용품 등 구매빈도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높은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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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대형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
이 기간 주요 카테고리 가공식품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냉동 군만두와 고추장‧쌈장‧치즈 등 23개 카테고리가 해당된다. 봉지라면‧스낵‧비스킷도 행사 기간 중 이틀간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한다.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생필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 물티슈 등 26개 일상용품 카테고리 상품들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은 1+1행사로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같은 달 1일부터 6일까지 '육육위크' 행사를 열고 한우 등심과 채끝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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