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성형용 리프팅 실’ 英 수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17 18:16:25
영국 유통기업 ‘처치 파마시’에 독점 공급계약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영국의 메디컬 에스테틱(미용성형) 유통전문기업 ‘처치 파마시’와 크로키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영국 러프버러에 본사를 둔 처치 파마시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등 미용‧성형 관련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영국을 비롯 EU지역 내 유통망을 구축했다.
 

▲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미용성형용 실 ‘크로키’ [삼양홀딩스 제공]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관계자는 “처치 파마시는 탄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활발한 학술 마케팅을 시행해 고객의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라며 “데이터 중심 마케팅을 추구하는 삼양홀딩스와 전략적 방향성이 일치한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오는 2023년까지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5개국의 판매 기반을 구축‧강화하고, 2025년에는 유럽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아시아, 17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운항 25주년에도 기록 경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아시아가 세계적인 항공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1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운항 25주년을 맞은 가운데 17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면서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스카이트랙스 세

2

중동전쟁 역이용 '15조 담합'…8명 중 2명 구속, OCI 김유신·PKC 장영수 영장 기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이 중동 지역 전쟁으로 원재료 수급이 불안해진 틈을 타 제품 가격을 담합해 15조원 규모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8명 중 2명을 구속했다.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OCI 김유신 대표와 PKC 장영수 전 대표는 구속을 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

3

이재명 대통령 “특검 권한서 공소취소 조항 삭제해달라”…국회에 공식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의 공소취소 권한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대상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및 처분 권한 조항을 전면 제외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며 고개를 숙였고,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