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한국 활동 장수 비법? 나도 언제 잘릴지 몰라" 솔직 입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4:07:1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크리스티나가 교환학생들의 남다른 문화 공부법(?)을 공개한다.  

 

▲ 19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핀란드의 하지절 문화가 소개된다. [사진=채널A]

 

19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3회에서는 스웨덴 교환학생으로 만나 현재 결혼 5년 차라는 김창일X야꼬 부부가 핀란드 뉴 패밀리로 등장해 스튜디오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격한 환대 후, 안정환은 “교환학생으로 가서 결혼을 많이 하네~”라며 두 사람의 인연에 놀라워한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로 스튜디오에 함께 한 크리스티나는 “공부하면서 문화 공부도 한다. 이탈리에서 포옹하는 법, 키스하는 법~”이라고 예를 들어 오프닝부터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또한 새로운 핀란드 패밀리와 더불어 ‘핀란드 대표’로 율리아도 인사를 올리는데, 율리아는 “‘선 넘은 패밀리’ 식구 중에 저의 롤 모델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긴다. 알고 보니 한국에서 왕성하게 오래 활동하는 크리스티나가 그 주인공이라고. 율리아의 극찬에 크리스티나는 민망해하면서 ‘한국 활동 장수 비결’에 대해서는 “버티세요. 나도 언제 잘릴지 몰라요”라고 반전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김창일X야꼬 부부는 VCR을 통해 핀란드의 대표적인 여름 명절 중 하나인 유한누스(하지절)를 즐기는 모습을 소개한다. 명절이 시작되기 전, 부부는 마트를 찾아가 각종 식재료를 사며 명절 준비를 한다. 마트에서는 순록, 멧돼지, 곰 등 생소한 통조림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에 대해 율리아는 “현지인들이 순록 고기를 많이 먹는다. 보통 스튜로 만드는 편”이라고 설명한다. 야꼬는 “곰 고기는 육향이 많이 난다. 곰 사냥은 한정적으로만 가능하다”라는 덧붙인다. 율리아는 “그것 때문에 곰 통조림은 좀 비싸다”면서, “순록 통조림이 1만 4000원 정도인 반면 곰 고기 통조림은 4만 원 정도 한다”라고 귀띔한다.

 

그런가 하면 현지 시장에서는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과일 가게 사장님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친근함에 이끌린 부부가 사장님에게 체리를 구매하자 사장님은 한국어로 “잘 할게요~”라고 화답한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잘 할게요’는 사과할 때 자주 쓰는 말인데, 아무래도 여자친구한테 배웠나 보다”라고 추측해 폭소를 더한다.

 

장 보기를 마친 부부는 유한누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여름 집’으로 향한다. 핀란드인의 80~90%가 보유하고 있다는 ‘여름 집’의 정체와 그곳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여름 풍경은 19일(금) 밤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 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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