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경제=정창규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부터 페루산 씨없는 세이블 블랙포도를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인 ‘황금당도’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페루는 세계적인 포도 산지로 2011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페루산 포도의 국내 수입이 시작됐다.
이번에 출시된 포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며,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약 20% 높고 씨가 없는 신품종이다.
포도알이 단단해 식감이 아삭하며 깊고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황금당도 씨없는 세이블 블랙포도’는 1팩(800g)에 9980원이며 L.Point 회원가는 7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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