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장바구니 쿠폰 2매와 하루 8,440명에 최대 1만원 적립금 제공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매달 1회 이틀간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인 ‘하프데이’를 9일 오픈한다.
하프클럽 방문고객 전원에게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 2장씩 증정하고, 오전 10시와 오후 1시, 4시, 저녁 7시에는 회당 2110명 선착순으로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하나카드, 스마일페이, 페이코로 결제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사 및 결제금액에 따라 2000원에서 6000원의 즉시할인 및 5000원 스마일캐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6월 하프데이를 통해 여름 인기 아이템부터 F/W 역시즌 특가 제품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남녀 직장인을 위한 쿨 비즈룩을 비롯해 휴가시즌을 맞아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의류와 잡화를 최대 93% 세일한다.
여성 직장인을 위한 제품으로는 올리비아로렌, 쉬즈미스, 샤틴, JJ지고트 등이 참여해 여성 커리어, 캐릭터, 영캐주얼 카테고리별 베스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여름철 스테디셀러인 원피스를 비롯해 티셔츠, 블라우스 등 트렌디한 신상품부터 실속 쇼핑할 수 있는 이월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남성 고객을 위한 쿨 비즈룩도 하프데이 특가로 구성했다. 헤지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반팔티셔츠를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닥스, 티엔지티(TNGT), 지오지아, 마인드브릿지 등 남성복 브랜드는 정장부터 셔츠, 캐주얼 비즈니스 스타일의 티셔츠까지 최대 93% 저렴하게 선보인다.
올 여름 주목받고 있는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캠핑용품 및 아웃도어 의류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마운틴이큅먼트, 콜맨 등 가성비 높은 7대 인기 캠핑용품 브랜드가 텐트, 그늘막, 조리도구 등을 75%까지 세일하고, 아디다스, 푸마, 크록스 등 스포츠 브랜드는 기능성 티셔츠와 쇼트팬츠를 9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역시즌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센, 모조에스핀, 에고이스트 등 여성복과 디스커버리, 와이드앵글, 질스튜어트스포츠와 같은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웨어 브랜드의 구스다운, 패딩 베스트 등을 역시즌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출퇴근할 때 단정하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와 잡화를 이틀동안 하프데이 특가로 준비했다”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휴가 시즌 야외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국내외 인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도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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