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수해 복구 성금 2억 기탁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20 00:14:38
  • -
  • +
  • 인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CSR 비전 로고 [아모레퍼시픽 제공]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나는 SOLO' 28기 솔로녀들, 장기자랑하며 오열? 눈물의 '자기소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솔로녀들이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한다. 17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들에 이어 솔로녀들이 ‘눈물의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솔로녀들은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저마다 가슴

2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 반려견들 첫 상견(犬)례 추진 '열혈 데이트'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이 반려견들의 첫 상견례를 추진한다. 17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1회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각자의 반려견을 데리고 강릉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반려견을 데리고 강릉까지 행차한 박선영을 마중 나간다. 박선영

3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한-베 해외공동학술대회 성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강소영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가 ‘K컬처와 V컬처 콘텐츠를 통한 문화교류’를 주제로 베트남 호치민 반랑대학교와 학술공동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베 해외공동학슬대회는 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 넥센월석문화재단이 참여·후원했으며, 양국 학계 전문가와 교수진, 대학원생 등 다양한 연구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