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손익분기점 돌파하며 465만 관객 동원...박스오피스 정상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4 08:14:2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이 손익분기점인 460만명을 돌파했다.

 

▲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이 12월 3일 기준으로, 개봉 1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3일 전국 2463개 스크린에서 67만7274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래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65만5112명으로, 손익 분기점으로 알려진 460만명을 넘어서, 금주내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보다 빠른 속도여서, 새로운 천만 영화가 탄생할지에도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의 봄'에 이은 2위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로 전국 836개 스크린에서 4만5189명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2만5514명이다. 3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로, 493개 스크린에서 2만728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5만1974명으로 기록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2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

동대문구, 식품제조·가공업소 42곳 위생관리등급 평가…120개 항목 송곳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수 평가에 나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