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문세윤, 마카오서 처음 먹어본 갯가재 튀김에 '감동 세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3 11:02:5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먹보형’ 김준현-문세윤의 ‘홍콩&마카오 탐험’이 마지막까지 안방에 대리 설렘과 행복을 안겨다주며 종영했다.

 

▲ 12일 방송된 '먹보형' 김준현-문세윤이 마카오 여행의 대미를 에그타르트와 갯가재 튀김으로 장식했다. [사진=SBS PLUS]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10회에서는 김준현, 문세윤이 전 세계 MZ세대를 사로잡은 에그타르트는 물론, 갯가재 튀김과 해물돼지뼈탕까지 섭렵하는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또한 두 사람은 338m 높이의 ‘마카오 타워’ 스카이워크를 횡단하는 데 성공, 애틋한(?) 우애를 다졌다.

 

이날 두 사람은 4박5일의 여행 중 마지막 날을 맞아,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구시가지로 이동했다. 이어 ‘2023년 꼭 먹어야 할 음식 in 마카오’로 선정된 해물돼지뼈탕 맛집을 찾아갔다. ‘먹보형’ 사상 가장 푸짐한 요리인 해물돼지뼈탕의 실물을 영접한 문세윤은 “백화점탕이네!”라며 리얼 감격했다. 그런가 하면, ‘먹보 형제’조차 처음으로 접한 ‘갯가재 튀김’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갯가재 살을 격파 수준으로 발골하며 ‘돼단한(?)’ 먹방을 펼쳤다. 연신 쌍따봉을 날리던 김준현은 “이 코스대로 가족여행 다시 올 거야”라며 마카오 여행 재탕을 예고해, ‘플래너’ 문세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이 숙소로 돌아온 가운데, 김준현은 딸과 영상통화를 하며 세상 다정한 ‘딸바보 아빠 모멘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때, 김준현의 딸은 “그런데 세윤 아저씨도 연예인이야?”라고 ‘순수 질문’을 훅 던져 문세윤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당황한 문세윤은 “아빠랑 똑같아~”라며 적극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 12일 방송된 '먹보형' 김준현-문세윤이 마카오 여행의 대미를 에그타르트와 갯가재 튀김으로 장식했다. [사진=SBS PLUS]

 

다음날 아침, 문세윤은 ‘MZ 국룰’로 통하는 30년 전통의 에그타르트 오픈런을 위해, 김준현을 깨워 곧바로 이동했다. 하지만 가게 앞은 이미 줄을 선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잠시 후, 드디어 가게의 문이 열렸고 ‘먹보 형제’는 에그타르트 두 박스를 구매해 가게 앞에 앉아 먹방을 펼쳤다. 바로 만든 따뜻한 에그타르트를 연거푸 입에 넣던 김준현은 초등학교 시절까지 소환하며 감상에 젖었다. 뒤이어 문세윤은 “식사하러 가시죠”라더니 바로 옆 식당으로 향했다. 여기서 두 사람은 마카오 유명 음식 ‘주빠빠오’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

 

그런 뒤, 문세윤은 ‘뷰멍 핫플’ 마카오 타워로 김준현을 데리고 갔다. 마카오 최고의 전망대에서 “마카오 대박이다”를 연발한 두 사람은 스카이 워크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급격히 공포심이 몰려온 김준현은 “나 진짜 이상해. 들어가야 될 것 같아”라더니 리얼 욕설까지 발사했다. 이에 문세윤은 김준현을 끝까지 토닥이며 스카이워크를 마무리 해, 형제애를 발산했다.

 

이로써 모든 탐방 일정을 마무리 한 두 사람은 특별한 감상을 내놓았다. 먼저 문세윤은 “이제 거의 둘이 하나가 된 느낌”이라며 김준현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했다. 김준현은 “(문세윤에 대한) 믿음이 더욱 생겼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됐다. 다음이도 같이 가자!”라며 다음 여행을 기약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식품제조·가공업소 42곳 위생관리등급 평가…120개 항목 송곳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수 평가에 나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

2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3

대웅제약 엔블로, 렙틴 감소 폭 2배…혈당 넘어 대사 개선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 비교해 혈중 렙틴 감소 폭에서 차이를 보였다. 체중 감소 정도를 통계적으로 보정한 뒤에도 차이가 유지됐으며, 인슐린 저항성 지표에서도 엔블로 투여군의 개선 폭이 더 컸다. 다만, 혈당 조절과 체중 변화에서는 두 약물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