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위로·희망 선물
JTBC ‘팬텀싱어3’ 출신의 테너 장주훈과 바리톤 강동훈이 오는 8월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첫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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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장주훈(오른쪽)과 바리톤 강동훈이 8월 7일과 8일 이틀간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사진=더스트팩토리 제공] |
음악 기획사 더스트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8월 7일과 8일 이틀간 장주훈·강동훈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듀오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유건우가 반주에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더스트팩토리는 “장주훈, 강동훈 그리고 유건우 세 아티스트의 음악적 조화를 많은 팬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시국에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주훈과 강동훈 듀오 리사이틀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메가경제=민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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