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간편식 연계사업 추진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2-01 0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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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헬스케어 건강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식품사업 본격화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달 30일 현대그린푸드와 NH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이 참석했다. 따라서 양사는 NH농협생명의 NH헬스케어 플랫폼과 현대그린푸드 식품사업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30일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4번째),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오른쪽 4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와 식품사업 서비스 홍보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제공 ▲NH농협생명 NH헬스케어와 현대그린푸드 간편식을 연계한 상품개발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이다.

우선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운동과 식단관리 등 건강 콘텐츠를 개발한다. 구체적으로 NH헬스케어 이용자에게 현대그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을 활용할 계획이다.

건강을 위한 간편식사 ‘케어푸드’와 만성질환자를 위한 ‘메디푸드’ 등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품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NH헬스케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아울러 양사는 NH헬스케어 앱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해 고객 맞춤형 운동과 식단관리를 추천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집약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어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도 발굴할 방침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종합식품 기업 현대그린푸드와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 건강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금융과 건강 연계사업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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