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유니클로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히트텍(HEATTECH)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유니클로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히트텍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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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니클로] |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히트텍 단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방문 고객은 소재별 기능성과 착용감을 직접 체험한 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매장에는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함께한 25FW 히트텍 캠페인 비주얼도 전시돼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했다.
현장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히트텍 니트 글러브, 히트텍 삭스, 유니클로 큐브 티슈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즉석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을 제공한다.
히트텍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월~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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