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 2종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10:12:01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뚜기가 겨울 간식의 대명사인 붕어빵을 사계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 붕어빵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차갑게 조리해 먹는 제품으로, △딸기크림 △애플파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과일을 원물이 아닌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 <사진=오뚜기>

 

먼저 ‘달콤함에 빠진 딸기크림 붕어빵’은 딸기쨈과 딸기퓨레,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상큼 달달한 맛을 선사하며, ‘달콤함에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은 달콤한 사과쨈과 커스터드에 은은한 시나몬 풍미를 더했다. 각 제품에는 과육 풍미는 살리고 당 함량은 낮춘 오뚜기 ‘라이트 슈가 쨈’을 사용했으며, 반죽에 찹쌀가루와 쌀가루를 첨가해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조리 시 냉동 상태의 제품을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4분간 데우면 겉은 파이처럼 바삭하고 속은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붕어빵이 완성된다.

 

한편, 오뚜기는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 8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선보이며 냉동 붕어빵 시장에 진출했다. 해당 제품은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두 종류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강점을 앞세워 지난해 말 월 매출 1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과일을 소비하는 방식이 다채로워지면서 색다른 과일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달콤한 과일쨈으로 속을 채운 붕어빵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중고 거래도 ‘견적 경쟁’ 시대 도래…번개장터, 매입 비교 서비스 ‘번개견적’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테크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가 중고 물품 매입 견적 비교 서비스 ‘번개견적’을 선보이며 개인 간 거래(C2C)를 넘어 사업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C2B(Consumer to Busin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번개견적은 판매자가 중고 물품 정보를 등록하면 복수의 전문 매입 업체가 가격을 제안하고, 판매자가 여러 견적을 비교한 뒤

2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오리온 지지미 맞손…‘막걸리와 부침개’ 이색 협업으로 소비자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배상면주가의 대표 막걸리 브랜드 느린마을이 오리온의 부침개 스낵 ‘지지미’와 협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 궁합으로 꼽히는 막걸리와 부침개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홈술족과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온 지지미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부침개를 스낵 형태로 구현한 제품

3

오뚜기, 제주 특산물 활용 프리미엄 드립 커피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제주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드립 커피를 선보이며 로컬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뚜기는 6일 ‘제주담음 제주 드립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 청귤 드립 커피’와 ‘우도 땅콩 드립 커피’로 구성됐다. ‘제주 청귤 드립 커피’는 청귤 껍질과 원두를 함께 갈아 상큼하고 청량한 향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