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요기요와 전국 즉시 장보기 '본격 시동'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17 10:21:14

GS리테일이 배달앱 요기요와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인 '요마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 GS리테일 제공


요마트는 GS리테일의 전국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퀵커머스' 서비스로, 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해준다. 


이는 지난해 GS리테일이 참여한 CDPI컨소시엄이 요기요를 인수한 이후 첫 협업 사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350여 곳의 GS더프레시 매장이 도심형물류센터(MFC) 역할을 맡아 별도의 물류 센터 구축을 위한 추가 투자 없이도 광역 배송망을 갖출 수 있었다.

이날 공식 론칭한 요마트는 서울 노원과 천안 서북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취급 품목 수는 GS리테일이 보유한 신선식품, 가정 간편식(HMR), 즉석식품, 잡화 등과 GS더프레시에서 판매 중인 인기 브랜드를 포함해 1만여 개에 달한다.

고객이 요기요 앱에서 주문하면 GS리테일의 자체 도보 배달 플랫폼인 우리동네딜리버리-우친과 배달 대행사인 부릉, 비욘드, 바로고 등을 통해 1시간 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5000원이다. 기본 배달비는 3000원이나 당분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요마트를 통해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을 제공하고,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퀵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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