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급여 선지급 서비스 '제트캐시' 론칭…빠른 선지급으로 알바생 복지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7 10:40:1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급여 선지급 서비스 ‘제트캐시’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제트캐시는 알바몬을 통해 지원하고 근무하는 알바생들이 정해진 급여일보다 빠르게 일정금액을 미리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알바 매칭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알바몬 제트’ 서비스와 연계한 이름으로, 빠른 급여 선지급을 통해 알바생의 복지를 강화하고 재무 안정성 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알바몬, 급여 선지급 서비스 '제트캐시' 론칭

제트캐시는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 ‘페이워치’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페이워치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에 법인을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바몬은 페이워치와의 협력을 통해 알바생이 겪는 재무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급여 지연에 대한 리스크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기업 회원은 추가 운영 비용 없이 근로자 복지를 강화하여 빠른 채용과 알바생 리텐션 제고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트캐시 라벨이 붙은 공고에 지원해 근무 중인 알바생이라면, 원하는 날 일한 만큼 급여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알바생은 월급이 밀려 제때 못 받게 되는 위험을 줄이고, 사업주 또한 급여 선지급을 통해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저임금 근로자의 현금 유동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근로자 평균 근속기간을 늘려 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선순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제트캐시 도입 기업은 알바몬 채용관 및 공고 상세에 ‘제트캐시’ 라벨이 표시되며, 개인회원은 페이워치 가입 시 근로계약서 등의 확인을 통해 근무 사실을 증빙하면 된다. 제트캐시를 통해 미리 받은 금액은 정해진 급여일에 페이워치를 통해 자동 상환된다.

알바몬에서는 선제적으로 제트캐시를 도입한 브랜드 공고를 만나볼 수 있다. ▲식음료(아웃백, 아티제, 노티드, 홍대개미), ▲영화관(롯데시네마), ▲보안 솔루션(KT텔레캅) ▲고객관리 솔루션(유베이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알바몬은 제트캐시 도입 기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기수란 알바몬신사업실 실장은 “개인회원은 향상된 근무 복지혜택을 누리고, 기업회원은 보다 효율적인 채용과 급여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트캐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바몬은 구인기업과 구직자 양측의 니즈를 모두 반영한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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