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여행서비스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미국 국가품질상인 '말콤 볼드리지상'의 심사 기준을 국내 서비스 산업에 적용한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다.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장기 전략, 경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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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최정일 교수(한국표준협회 심의위원장), 백현 대표이사 사장(롯데관광개발), 문동민 회장(한국표준협회)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관광개발] |
명예의 전당은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5년 이상 연속 수상한 기업 가운데 전문위원 평가에서 1,000점 만점 기준 85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여행서비스 부문에서 2003년 첫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통산 16번째 종합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백현 대표이사 사장이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HIGH&(하이앤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롯데관광개발이 걸어온 길 자체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업계의 관행에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창립 이후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팀을 신설해 현재까지 CEO 직속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여행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모바일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상무가 서비스 경영 혁신과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ervice The Prime Award 서비스리더상'을 수상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해 2분기 매출 1926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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