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강원 고성서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24 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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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토성농협 본점 방문진료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올해 들어 제3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의료 봉사활동에는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과 김재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사장, 김기동 NH농협생명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2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올해 들어 제3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활동에 나선 봉사단은 농업인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 23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를 포함한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세브란스 의료진에는 전문의 8명과 약사 5명, 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해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 방문진료는 심전도와 초음파·치과진료·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장비가 동원됐다.

특히 진료시 중대 질병과 같은 이상에 대해서는 세브란스 본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수술 등 후속 조치도 진행하게 된다. 앞서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농촌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충남 홍성군 갈산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이 진,행돼 875건의 진료·검사가 이뤄지고 총 236명이 혜택을 받았다. 내과 진료 뒤 심장질환 의심환자 3명과 재활의학과 진료결과 이상소견 환자 1명에게는 세브란스 본원 의료서비스와 연계된 외래 진료가 진행된다.

NH농협생명의 농촌의료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협중앙회 공제 시절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를 처음 시작한 이래 2019년까지 진행되다가 코로나로 잠시 중단된 뒤 올해 5월부터 재개됐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4회의 진료를 통해 6만3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NH농협생명은 앞으로 연간 2400명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농촌의료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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