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AXA손해보험은 한파로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동파사고나 누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가입을 20일 제안했다.
이 상품은 동파로 인한 누수는 물론 각종 위험과 사고를 별도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급배수설비누출손해(일반가재) 특약은 보험기간 연립주택·아파트를 비롯한 가입자 가정에 동절기 한파로 발생한 누수에 따른 직접 손해에 대해 가입액 한도로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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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이 한파로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동파사고나 누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가입을 제안했다. [사진=AXA손해보험] |
실제로 누수가 발생하면 천장이나 벽지가 들뜨고 마루도 손상되는 것은 물론 고가의 가전제품 피해도 상당하다. AXA생활안심종합보험 6대·12대 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특약에 가입하면 TV·세탁기·냉장고·김치냉장고·에어컨·전자레인지·의류관리기 등 피해수리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매년 전국단위로 피해 규모가 심한 동파·누수 사고는 사전 대비가 핵심”이라며 “유용한 보험상품과 특약에 가입하면 피해복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AXA손해보험은 모두의 인생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겨울철 동파 피해는 물론 일상 속 빈번히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보업계에서는 동파·누수 피해를 보장하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에서 판매 중인 ‘(무)세이프투게더생활종합보험’는 급배수시설 누출손해 관련 특약 가입 고객에게 동파나 노후로 파손된 배관 누수 피해를 보장해준다. KB손해보험 ‘KB홈앤비즈케어종합보험’ 특약으로 누수 때문에 보강하는 마룻바닥 수리비와 12대 가전제품 수리비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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