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최초 경형 SUV ‘캐스퍼’ 외장 이미지 첫 공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01 11:29:03
베뉴보다 작은 엔트리급 SUV, 1.0L급 기본모델과 터보모델로 구성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의 기존 소형 SUV ‘베뉴’보다도 작은 엔트리 모델로 이 차급의 경형 SUV를 출시하는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 현대차의 첫 경형 SUV '캐스퍼' 외장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차명 캐스퍼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차급과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뒤집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 엔진이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 엔진이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와 하단에 현대차 SUV의 상징인 원형 LED 주간주행등(DRL)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이 눈에 띈다.

이에 더해 현대차의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과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전면 인상을 완성했다.
 

▲ 현대차의 첫 경형 SUV '캐스퍼' 외장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측면부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 아치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뒷문 손잡이는 겉으로 둘출되지 않는 히든 타입으로 적용했고, 뒷문 손잡이 상단에 웃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스퍼 전용 캐릭터 엠블럼을 부착했다.

후면부 트렁크 도어는 적재 편의성을 위해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했다.

또한 전면 그릴 파라메트릭 패턴을 후방 램프에도 적용하고 후면부 턴 시그널 램프도 전면과 같은 원형으로 디자인해 통일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날 터보 엔진을 장착한 액티브 모델 이미지도 선보였다.

액티브 모델은 전면부에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와 메쉬타입 그릴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에는 디퓨저 디자인을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 현대차의 첫 경형 SUV '캐스퍼' 외장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담당 전무는 “캐스퍼는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전 세대를 타겟으로 디자인된 차량”이라며 “엔트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 등 캐스퍼 구매와 관련된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재명 대통령 “특검 권한서 공소취소 조항 삭제해달라”…국회에 공식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의 공소취소 권한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대상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및 처분 권한 조항을 전면 제외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며 고개를 숙였고,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자

2

장한별, '무명전설' 3위 이어 '팬심이 만든 선한 영향력 발휘'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장한별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장한별은 팬덤 플랫폼 스타투에서 진행된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생계비 지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뒤 MBN '무명전설' 최종 3위에 오르며 새로운

3

우성빈 기장군수, 추석 앞두고 기장시장 민생 행보…“업무추진비 20% 삭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점검에 나선 우성빈 기장군수가 군수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하고 명절용 전시성 예산 집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단체장 중심의 선심성 지출을 걷어내고 민생 복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부산 기장군은 18일 우성빈 군수가 대표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면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