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신사옥 9월 중 착공...지상 16층 규모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25 11:59:53

동화약품은 서울 중구 순화동에 있는 현재 사옥을 철거한 뒤 올해 9월 중 신사옥 착공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신사옥은 연면적 1만 5818㎡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들어선다. 

 

▲ 동화약품 신사옥 조감도 [동화약품 제공]


공사 기간은 약 31개월로, 오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설계는 간삼건축사무소, 시공은 CJ 대한통운 건설부문이 각각 맡았다.

공사 금액은 약 430억 원이다.

동화약품의 전신인 ‘동화약방’은 1897년 서울 순화동 5번지 한옥에서 시작됐다.

이후 1966년 3층 건물을 새로 올려 공장과 본사로 사용했고, 이곳에서 까스 활명수가 처음 생산됐다.

1986년에는 4층으로 증축한 이후 57년 만에 재건축이 결정됐다.

신사옥 2층은 기부채납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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