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다키스트 데이즈' 이벤트 진행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1 12:25:04
  • -
  • +
  • 인쇄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째
모든 이용자 최대 100개 이벤트 럭키 쿠폰 수령 가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을 기념해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다키스트 데이즈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 이벤트 이미지 [사진=[NHN]

NHN이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 ‘다키스트 데이즈’는 지난 4월 24일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글로벌 오픈 베타 개시 이후 ‘다키스트 데이즈’는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충실히 적용하고 있으며, 6월부터 매달 콘텐츠를 추가하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을 맞이해 ‘다키스트 데이즈’는 모든 이용자가 최대 100개의 이벤트 럭키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 간의 소회를 알린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특별 쿠폰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8일까지 ‘개발자의 편지’에 안내된 쿠폰 번호를 입력한 이용자는 ▲이벤트 럭키 쿠폰 30장 ▲30만 밀라 ▲주민 고급 전투 교본 3개를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한 이용자는 일주일 간 매일 10장의 이벤트 럭키 쿠폰을 확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도합 100장의 이벤트 럭키 쿠폰으로 SSR 등급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 및 아이템 획득을 노릴 수 있다.

한편 ‘다키스트 데이즈’는 8월 1일 오후 8시에 글로벌 오픈 베타 이후 100일간 이어온 연속 방송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마지막 방송에는 그간 이용자들과 끈끈하게 소통했던 방송반(NHN 직원으로 구성된 공식 소통 방송 팀) 전원이 참석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100일 연속 방송에 끝까지 함께한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한 보상도 준비했다. 또한 방송반은 100일 연속 방송 마무리 이후에도 다양한 포맷으로 ‘다키스트 데이즈’를 알릴 예정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다키스트 데이즈’는 글로벌 오픈 베타 이후 100일 간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점진적으로 성장해왔고, 그간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00일 연속 방송의 마지막 콘텐츠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엔씨소프트, ‘호연’·‘블레이드 앤 소울2’ 서비스 종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 업계에서 드문 사건이 벌어졌다. 엔씨소프트가 하루 만에 두 개의 주요 타이틀을 서비스 종료하다고 발표했다. 아이온2의 성공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타이틀을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엔씨소프트는 17일 공지를 통해 호연과 블레이드 앤 소울2를 순차적으로 서비스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

KIND-현대로템, ‘해외사업 공동 발굴’ · ‘상호교류’ 위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글로벌 철도 전문기업 현대로템주식회사(이하 현대로템)와 해외 철도사업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각국의 철도 인프라 수요 증가와 신규 노선 발주 추진 움직임에 따라 KIND의 해외 인프라 사업개발 역량과 현대로템의 철

3

국토부,철도공단·철도연·건설協, ‘디지털 원팀’ … ‘디지털 전환 로드맵’ 실행력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엄태영 의원이 주최하고, 철도기술연구원·(사)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2025 철도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사업을 총괄하는 철도공단과 원천 기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