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초대형 메론 시대…롯데마트 '허니듀 킹메론'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3:08:53
일반보다 70% 큰 허니듀…대형마트 첫선
직소싱 확대·컷팅 운영…상품군 다변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마트가 일반 허니듀 메론보다 70% 이상 큰 초대형 허니듀 메론을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과일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허니듀 킹메론'을 3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 롯데마트가 '허니듀 킹메론'을 3주간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

 

허니듀 킹메론은 한 통 무게가 3.2kg 이상으로 일반 허니듀 메론보다 약 70% 큰 것이 특징이다. 새하얀 껍질과 부드러운 과육, 벌꿀향을 갖췄으며 당도는 약 14브릭스 수준이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롯데슈퍼에서 처음 선보인 뒤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면서 판매 채널을 롯데마트까지 확대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운영 물량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확보했다.

 

상품 구성도 다양화했다. 초대형 메론과 함께 일반 규격 허니듀 메론을 운영하는 한편,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가공한 컷팅 허니듀 메론도 함께 판매한다.

 

원물 확보 방식도 확대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미국산 허니듀 메론 직소싱 물량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려 운영하며, 이를 기반으로 통메론과 컷팅 상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이색 품종과 프리미엄 과일을 찾는 소비가 늘면서 상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며 "대형 원물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컷팅 상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허니듀 메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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