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세계적인 광산수 분야 학술행사인 '국제광산수협회(IMWA) 2026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44개국에서 400여 명의 광산수·광해·환경·수자원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정부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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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원랜드] |
국제광산수협회(IMWA)는 광산수 및 광해 분야 연구와 기술 교류를 위해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관련 분야의 글로벌 지식 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컨벤션 인프라와 운영 역량, 참가자 맞춤형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알렸다. 특히 컨벤션 시설과 숙박, 식음, 레저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운영 체계는 해외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학술 교류와 휴양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MICE 개최지로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 이번 학술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11억 원, 소득유발효과 약 2억5000만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4억6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는 자연과 휴양, 비즈니스 기능을 갖춘 국내 대표 복합리조트로 국제 규모의 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IMWA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고객과 국제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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