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30여종의 혜택 좋은 신용카드를 한 눈에 비교·발급받을 수 있는 모집대행 플랫폼 '혜택 좋은 신용카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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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카카오뱅크] |
‘혜택 좋은 신용카드’ 서비스는 신한·KB국민·삼성·롯데·우리·BC카드 등 6개 카드사가 취급하는 30여종의 신용카드를 한 번에 모아보고,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신청 및 발급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서비스 플랫폼 내에 ‘단독관'을 신설함으로써 오직 카카오뱅크에서만 신청이 가능한 단독 카드를 출시한다는 점이다. 카카오뱅크의 단독 카드는 해당 카드사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상품으로, 오로지 카카오뱅크의 혜택 좋은 신용카드 서비스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9월 서비스 출시와 함께 오픈하는 단독관에서는 롯데·BC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그간 신용카드 발급 시장에서 고객 호응이 높았던 캐시백 이벤트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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