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SSR+ '우렉 마지노' 등장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8 14:25:50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동료 SSR+ '우렉 마지노'와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넷마블

 

'우렉 마지노'는 탑 내 랭킹 4위이자 3대 세력 '월하익송'의 부단장으로,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답게 광역 공격과 급속 감소 디버프 스킬이 특징인 청 속성 전사다. '우렉 마지노'는 호탕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명실상부 탑의 최강자답게 다양한 사건사건으로 소문과 악평이 즐비하다.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는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양식업자를 활용한 필살기 사용 방해와 조건부 즉사 스킬을 보유했다. 이 캐릭터는 부모를 잃고 입양된 곳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쳤던 자하드 공주 '엔도르시'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어린이 엔도르시'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약육강식의 험난한 자하드 공주 육성을 거친 엔도르시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스토리의 미션을 빠짐없이 수행하면 일반 소환 티켓 39장, SSR 영혼석 60개, 장비 강화 재료 등을 받는다.

 

또한 넷마블은 하 유리, 시아시아, 라헬, 로제알을 위한 신규 의상을 추가하고, 모험모드에 새로운 챕터 '30층 아르키메데스의 욕탕', '31층 무기 실험소'를 오픈했다. 

 

이외에도 진형과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 PvP 대전 콘텐츠를 선보인다. 콘텐츠를 즐기면 SSR 캐릭터, 장비 강화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일까지 접속만 해도 일반 소환 티켓 총 30개, 부유석 총 30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린이 엔도르시'를 획득해, 성장시키면 '일반 소환 티켓 10장', SSR '어린이 엔도르시' 등을 증정한다.

 

또,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복귀 이용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할 방침이다. 복귀 이용자가 하루 5개씩 7일 동안 미션을 완료하면 일반 소환 티켓 35개, 부유석 3000개, SSR 선택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하고,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일반 소환 티켓 30개, 부유석 3000개 등을, 우편 보상으로는 7일 간 SSR 선택 상자 2개, 일반 소환 티켓 30개 등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넥써쓰, 크로쓰x 스테이블코인 테더-게임토큰 거래쌍 도입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30일 넥써쓰 관계자에 따르면 넥써쓰가 블록체인 통합 앱 크로쓰x(CROSSx)에 테더(USDT)와 게임토큰 거래쌍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의 크로쓰 토큰($CROSS)과 게임토큰 거래쌍 외에 테더를 활용해 직접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이번 거래쌍 도입은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확대를 위한 조치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를 통해 별도의

2

KB금융, ‘찾아가는 산업현장 안전 캠페인’ 실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산업 재해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산업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안전수칙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이번 부산 지역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올

3

NH농협은행, 외국인 근로자 위한 'NH K-외국인신용대출' 출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NH K-외국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난 25일 출시한 NH글로벌위드 패키지의 후속 상품으로 해외인력 유입 증가에 따른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 외국인 고객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대출대상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