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자외선 차단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4:51:55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콜마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시험·검사기관 자격인증을 담당하는 국가 인정기구로,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국제 표준에 따라 평가·승인한다. KOLAS 인증을 받은 시험기관이 발급한 성적서는 APAC MRA(아시아태평양), ILAC MRA(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IAF MLA(국제인정포럼) 등 국제 상호인정 협정에 가입된 70여 개국에서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다.

 

▲ [사진=한국콜마]

 

이번 자격 획득에 앞서 한국콜마는 BIPEA(Bureau Interprofessionnel d’Etudes Analytiques)가 주관한 자외선 차단제 국제 숙련도 시험에 합격하며 KOLAS 인증 요건을 충족했다. BIPEA는 자외선 차단제 임상 평가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세계 유일의 전문 기관으로, 한국콜마는 제조업체 가운데 최초로 해당 시험을 통과해 글로벌 전문 임상기관과 동등한 평가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자외선 차단제 시험 능력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사에 신뢰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청소년 자기발견·진로 탐색 지원”…아모레퍼시픽·중부교육지원청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과 민관 협력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과 주체적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자기발견·진로 프로그램 제공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용산구 등 관내 청소년들의 나다움 발견과 주체적 진로 탐색을 지원해 청소년 시

2

설화수, ‘윤빛클래스’ 성료…“피부 이해와 예술적 영감 경험 제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6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설화수만의 차별화된 뷰티 철학을 공유하는 ‘윤빛클래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임윤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설화수가 정의하는 건강한 피부의 빛인 ‘윤빛피부’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3

“아이 시력 발달 지키기”…만 7세 이전 '굴절이상 여부' 관리 필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시력 발달 시기 근시·원시·난시 같은 굴절이상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약시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 회복이 어렵고 영구적인 시력장애로 남을 수 있어 조기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다. 굴절이상은 눈으로 들어온 빛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시력 발달 시기에 굴절이상을 교정하지 않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