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중거리 노선 확대 본격화…파리 샤를 드 골-런던 개트윅 신규 취항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4:55:04
2026년 3월29일부터 … 에어버스 A220 기종으로 매일 2회 운항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에어프랑스가 파리 샤를 드 골-런던 개트윅 노선을 새롭게 선보이며 중거리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 에어프랑스 에어버스 A220 항공기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파리 샤를 드 골 허브 공항을 중심으로 에어프랑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고, 영국 내 6개 목적지를 대상으로 주당 약 300편을 운영하고자 하는 운항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개트윅 공항은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공항으로, 개트윅 익스프레스(Gatwick Express), 템스링크(Thameslink), 서던(Southern) 등 철도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런던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브라이튼(Brighton), 사우스 다운스(South Downs), 서식스(Sussex) 등 영국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여행객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파리 샤를 드 골-런던 개트윅 노선은 2026년 3월29일부터 에어버스 A220 기종으로 매일 2회 운항된다. 파리발 항공편은 오전 9시20분(이하 현지시간)과 오후 3시45분에 출발해 각각 오전 9시30분과 오후 3시55분에 런던 개트윅에 도착한다. 런던발 항공편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5시10분에 출발,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오후 12시40분과 오후 7시20분에 도착한다.

 

이와 함께 에어프랑스는 2026년 2월에 개최되는 유럽 6개국 럭비 대항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Six Nations Championship) 기간에 맞춰 파리 샤를 드 골-카디프(웨일스) 노선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내년 2월13일부터 16일까지 총 12회의 부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각 노선의 항공 스케줄 및 운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프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투어, 하나금융그룹 퇴직 임직원 전용 여행 서비스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하나금융그룹 퇴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행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투어는 하나금융그룹동우회와 회원 복지 증진 및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하나금융그룹동우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과 한성수 하나금융그룹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

2

배민, 슈마커 입점…신발도 주문 즉시 배달한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슈즈 멀티숍 슈마커와 손잡고 신발 즉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식료품 중심이던 퀵커머스 상품군을 패션·잡화로 넓혀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슈마커가 14일부터 배민 장보기·쇼핑에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수도권 30개 매장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플러스명동점과 플러

3

[국감 2026] 김병주 의원, 한화 'KAI 2대 주주' 등극에 방산 M&A 규제 강화 추진…국방부에 거부권 부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확대를 계기로 방산기업의 인수·합병(M&A)에 대한 국가안보 심사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기업결합에 따른 시장 경쟁뿐 아니라 군사기밀 유출과 핵심 무기체계 생산에 미칠 영향까지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한화 입장에선 해당법안이 통과되면 불편해질 수 있는 법안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