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기자] 인터파크쇼핑이 B2B 전문몰 ‘인싸업자’를 오픈하고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싸업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개인사업자 및 기업회원들이 사무용품 등 기업 소모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자 회원 전용 쇼핑몰이다.
PC전산용품부터 문구,사무용품, 커피, 음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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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쇼핑 사업자몰 '인싸업자'를 오픈했다[사진=인터파크] |
인터파크쇼핑 사업자몰에서는 사업자 회원을 위한 단독 혜택으로 ▲멤버십 연회비 무료, ▲5%, 10%로 구성된 전용 쿠폰팩을 발급, ▲S 포인트 추가 적립을 제공해 일반 회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쇼핑 PB 브랜드인 아이팝 특가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의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아이프라임 상품은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익일배송을 받을 수 있어 갑자기 사무실 소모품이 급하게 필요할 때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9월 30일까지 S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와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동안 기본 적립금에 더해 5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구매 금액의 0.5%를, 200만 원 이상은 구매 금액의 1%를 S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 준다. 출석 체크는 참가 신청 후 5회 이상 구매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10회 이상 구매하면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데 힘쓰겠다.”면서 “구매 주기를 분석해 사업자 회원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 주고 출석 체크나 이달의 쇼핑왕 등 다양한 이벤트로 쇼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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