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신년 페스티벌 업데이트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16:25:29
  • -
  • +
  • 인쇄
‘777 릴레이 캠페인’ 진행
신규 UR 등급 듀얼 영웅 추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년 페스티벌 업데이트 및 777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일곱 개의 대죄’ 신년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넷마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듀얼 영웅 황혼의 맹세 멀린&에스카노르가 추가됐다.

적군을 단일 공격으로 처치할 시 남은 모든 적군에게 최종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적군을 처치하거나 아군 영웅이 사망 시 강화된 공격력과 생명력 보호 효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강력한 면모를 구현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777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6년 6월까지 7개월동안 이어지는 일곱 개의 대죄 7주년 기념 7가지 특전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다이아 100개 보상과 더불어 소환 더블 마일리지, 100회 리트라이 소환, 특별 쿠폰 보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매 월 새로운 혜택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28일동안 다이아 최대 300개를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6년 1월 1일 새해부터 시작되는 리오네스 로열 출석 이벤트에서는 첫 태생 UR 등급 영웅이었던 시대의 종언 마신왕 멜리오다스와 멜리오다스의 특별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매일 3개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돌려돌려 돌림통’ 이벤트를 통해 최대 2천 다이아, 초각성 코인, 모루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총 9개 미션으로 구성된 ‘New Year 2026 스페셜 미션’에서는 픽업 티켓 및 성장 재화가 주어지며, 1·2부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특별 보상으로 ‘여행의 길잡이 여우 신’을 획득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가 배치된 타일을 공략 최종 보스를 격퇴하면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디자인한 멜리오다스의 코스튬과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레이드와 이벤트 보스 4종을 처치 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보스 퍼레이드도 열린다.

누적 플레이 점수 기반 보상과 보스 처치 보상을 획득 가능한 ‘대마술사 멀린’, 이벤트 기간 내 매일 1회씩 진행할 수 있는 대보상 던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창운 전 금감원 감독총괄국장,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 출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출판사 '좋은땅'은 이창운 전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이 신간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구 감소, 산업 침체, 지역 소멸이 현실 위협으로 다가온 지금, 지방자치단체와 정책 설계자에게 무엇을 먼저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을 제

2

일산 자향한방병원, 직영 ‘자향방문요양센터’ 오픈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자향한방병원(병원장 박정민)이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돌봄 모델인 ‘자향방문요양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고양시를 비롯한 수도권 및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자향방문요양센터(대표 박정민·김가혜)는 병원이 직접 운영·관리하는 직영 방문요양센터로, 의료기관 수준의 윤리 기준과

3

박홍근 의원, 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 후 ‘체인지 서울’ 주거 비전 발표
[메가경제=이종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첫 번째 공식 출마를 선언한 박홍근 의원은 26일 ‘체인지 서울’ 비전의 두 번째 과제로 <주거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주도하여 양질의 공공주택을 신속히 대량 공급하고 민간 개발사업의 속도를 최대한 높여 서울의 구조적 주거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내놓은 비전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