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국내 게임사 최초 UNGC 가입…"ESG경영 강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26 17:52:54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 참여…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

넷마블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자율협약)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넷마블 제공]

 

현재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UNGC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제출‧공개해야 한다.

넷마블은 한국 게임 업체 중 최초로 UNGC에 가입했다. 이를 계기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이용자‧주주‧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 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노력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권 영역에 있어서는 ESG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앞으로 UNGC 회원으로서 넷마블 회원사가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영식 넷마블 ESG위원회 위원장은 "넷마블의 UNGC 가입은 성장과 공존의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ESG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재화해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갈 것"이라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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