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4’ 선우용여, 게스트 출연해 ‘시트콤 모녀’ 박미선과 재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0:37:5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 ‘원조 시트콤의 여왕’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트콤 모녀’ 박미선과 재회하며 ‘티키타카 토크’를 이어나간다.

 

▲ 29일 방송하는 '고딩엄빠4'에서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트콤 모녀' 박미선과 재회한다. [사진=MBN]

 

29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9회에서는 어느덧 데뷔 59년 차인 배우 선우용여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3MC 박미선-인교진-서장훈과 인사를 나눈다. 선우용여는 “시트콤 속에서 모녀로 활약한 (박)미선이와 만난 것이 제일 좋다”며 남다른 친분을 뽐내고, 이에 박미선은 선우용여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답가’를 보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박미선은 “선우용여는 내가 연예계에서 유일하게 ‘엄마’라고 부르는 분”이라며, “어떤 분야에서든 ‘선구자’였다, 연예계 1호 ‘여성 오너 드라이버’이자 최초 ‘혼전임신’으로 결혼하신 분”라고 밝힌다. 남다른 업적 칭송(?)에 함박웃음을 지은 선우용여는 ‘고딩엄빠’들을 향한 인식에 대해 “딸 최연제가 초등학교 6학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중학생이 되자마자 학교에서 성교육 허락 동의서를 받아간 후 피임법을 확실히 가르쳤다”며 “나이가 어려도 피임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소신을 전한다.

 

이날의 주인공으로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청소년 엄마 알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알라가 스튜디오에 출연하기 전 공개된 재연드라마에서, 알라는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어를 전공해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와서 한 남자의 열렬한 구애를 받아 사귀게 됐고, 우크라이나로 다시 돌아간 직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 이후 한국으로 다시 넘어와 ‘고부 갈등’에 시달린 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까지 치르게 된 인생사에 스튜디오의 출연진 전원은 “영화 같은 스토리가 따로 없다”고 놀라워하며, “주인공이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맞느냐”고 여러 차례 되묻는다.

 

제작진은 “한국과 우크라이나를 여러 차례 오가며, 실제 ‘전쟁’ 상황까지 생생하게 중계된 알라의 인생 스토리에 ‘강철 심장’ 서장훈마저도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과몰입을 감추지 못했다”며, “이날의 메인 에피소드가 소개되기 전, 이인철 변호사는 ‘자녀의 성 변경으로 고민하던 ‘고딩엄마’ 출연자가 판결을 통해 정식으로 성을 바꿀 수 있게 됐다’는 경사를 전하기도 한다. 스튜디오의 박수를 부른 방송의 순기능을 비롯해, 알라의 남다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선우용여와 우크라이나 출신 ‘청소년 엄마’ 알라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19회는 29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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